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김앤장 고문으로 있으면서 4년 4개월 동안 18억 원의 고액 연봉을 받은 사실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김은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4월 5일 일일브리핑에서 "일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점도 저희(인수위)가 인지하고 있었던 것 같다"면서도 난국을 타개할 역략과 경륜을 갖춘 후보자임을 강조했다.
(기획 : 이한기 기자, 제작 : 김상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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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 2022.04.05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