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손가락 자르고 싶다" 유세 발언, 그대로 되돌려준 송영길

3월 3일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 선언을 한 안철수 후보의 예전 '손가락' 유세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안 후보는 2월 23일 울산 유세 때 "그 사람 뽑은 손가락을 자르고 싶다"는 일이 반복돼서는 안된다며 사실상 이재명-윤석열 후보의 자질을 비판했다. 이 발언에 대해 송영길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3월 3일 여수 유세에서 안 후보의 '손가락 발언'을 거론하며 윤석열 후보와의 단일화를 꼬집었다.

(기획 : 이한기 기자, 제작 : 김상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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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 2022.03.03 15:58

댓글

사람에 대한 기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보다 더 흥미진진한 탐구 대상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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