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경선에서 이낙연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25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전남 경선 결과 이낙연 후보는 47.12%, 이재명 후보는 46.98%를 득표했다.
하지만 누적 득표율 52.90%를 기록한 이재명 후보는 과반 득표를 유지함에 따라 그의 본선 직행 가능성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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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 2021.09.25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