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민생행보 첫 일정으로 대전을 찾았다.
그는 먼저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한 뒤 현충탑을 참배한 뒤에는 천안함46용사 묘역을 찾았다.
윤 전 총장은 이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육십 평생을 살아왔지만, 오늘 현충원에 와서 이 분들이 잠들어 계신 것을 보니 나라가 어떤 것이고, 우리가 국가를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다시 한 번 결의와 각오가 새로워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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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 2021.07.06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