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를 비롯한 시민들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회적참사특별법 개정안과 박근혜 전 대통령 세월호 기록물 공개결의안 국회 입법 촉구 및 10만 국민동의청원에 국민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이들은?“청원만료 2주를 남긴 지금, 아직 6만 5천명 이상의 서명이 부족하다”며 “매일 4시 16분에 친구 1명 이상에게 동의청원을 권하고 실제 참여했는지 확인해 달라. 또 매일 4시 16분에 한 번 이상 국회동의청원 호소와 링크가 담긴 홍보물을 SNS나 문자로 전달해달라”고 호소했다.
ⓒ유성호 | 2020.10.22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