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교원단체 공동선언 및 간담회’에 참석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는 선생님들의 따뜻한 보살핌이 현재 위기를 극복하는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정부는 학교와 선생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면서 현장과 소통해 나가고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20.03.19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