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상임위 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오늘은 소비자의 권리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소비자의 날이다"라며 "국회가 정치 소비자라고 할 수 있는 국민의 권리의식 신장과 국민의 소비자 보호 인식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자괴감이 드는 날이다"라고 말했다.
(영상 취재 : 김윤상, 박정호, 홍성민 기자)
ⓒ김윤상 | 2019.12.03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