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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흙과 물로 소나무 심는 문재인-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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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판문점 군사분계선 소떼 길 근처에서 한라산과 백두산의 흙을 함께 떠 소나무를 심고 대동강 물과 한강 물을 각각 뿌렸다.

(영상 : 2018남북정상회담 공동취재단)

ⓒ | 2018.04.27 17:58

#2018남북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평화와 번영, #기념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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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cat92)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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