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장시호가 본인과 찍은 페이스북 사진 지우라고 했다"

1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4차 청문회'에서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이규혁 스포츠토토 빙상단 감독에게 장시호의 증거 인멸 지시 여부를 집중적으로 질문했다.

이에 이 증인은 "장신호가 본인과 찍은 페이스북 사진을 모두 지우라고 했다"라고 답변했다.

이 영상은 김성태 의원과 이규혁 스포츠토토 빙상단 감독의 질의 일부를 담았다.

(영상 제공 : NATV 국회방송 / 영상 편집 : 홍성민 기자)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민 | 2016.12.15 20:5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