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새누리당의 공천 면접장.
이날 면접을 보러 나온 비박계 5선 중진 이재오 의원은 '비박 물갈이 공천설'에 대해 "선거 때 되면 언론도 재밌게 써야 되고, 관심있게 써야 하고 안 그러면 기삿거리 없다"며 일축했다.
한편 이 의원은 '친박 학살 공천'이란 수식어가 붙었던 18대 총선 공천에 대해 "나는 공천을 주도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영상취재 - 윤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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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08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