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인천경선 현장... '반값등록금 반값포차'

2일 오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인천 경선이 열린 삼산월드체육관 앞. 정세균, 김두관, 손학규, 문재인 후보의 지지자들이 각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특히 체육관 앞에는 한명숙, 우상호, 유은혜 의원 등 국회의원들이 함께한 민주당의 '거침없이 반값등록금, 반값포차'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반값포차의 모든 메뉴 가격은 시중 가격의 절반이었다.

오마이뉴스 박정호 기자가 반값포차를 찾아 한명숙, 우상호 의원을 만나 반값등록금과 반값포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정호 | 2012.09.0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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