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손학규와 단일화 없다, 끝까지 완주"

민주통합당의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6번째 전국 순회경선이 2일 오후 인천에서 열렸다. 이날 경선에서 정세균, 김두관, 손학규, 문재인 후보는 저마다 자신이 정권교체의 적임자라고 주장하며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연설이 끝난 뒤 오마이뉴스 박정호 기자가 김두관 후보와 즉석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후보는 손학규 후보와의 단일화는 없다며 경선을 완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현재 3위에 머물고 있는 김 후보는 오는 4일 경남 경선에서 조금 더 힘을 내겠다며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정호 | 2012.09.0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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