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이번 선거는 MB심판-나경원 복지는 가짜복지"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박영선 후보가 확정됐다.

현장 당원 투표 결과, 총 7982명의 투표자 중 기호 1번 천정배 후보는 2695표를 득표해 33.8%의 지지를 얻었고, 기호 2번 박영선 후보는 2949표를 얻어 36.9%의 지지를 얻었다. 기호 3번 추미애 후보는 1417표를 얻어 17.8%의 지지를, 기호 4번 신계륜 후보는 921표를 얻어 11.5%의 지지를 얻었다.

국민여론조사 결과 천 후보는 23.6%. 박 후보는 39.7% 추 후보는 25.9%, 신 후보는 10.8%의 지지를 얻었다.

'당원 투표 50%와 여론조사 50%'를 합산한 결과, 박영선 후보가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김윤상 | 2011.09.2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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