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문성근은 세속적 욕심이 없다"

야권통합운동 1주년을 맞은 국민의 명령이 25일 오후 7시 서울YMCA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오마이TV를 통해 생중계된 이날 콘서트 2부에는 이창동 영화감독이 출연해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와 두 사람이 이어온 인연과 야권통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창동 감독은 "문성근 대표가 세속적인 지위, 돈, 권력 등에 아무런 욕심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문성근 대표는 백만 민란 운동의 동력이 "죽고싶다는 마음이었다"고 털어놨다.

이 동영상은 국민의 명령 1주년 기념 토크콘서트 2부를 담고 있다.

ⓒ박정호 | 2011.08.2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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