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의 "4대강 사업 종교계 관여는 바람직하지 않아"

21일 국회 환노위 환경부 업무보고에서는 4대강 사업을 놓고 여야가 격론을 벌였다.

홍영표 민주당 의원은 출석한 이만의 환경부 장관에게 "4대강과 관련해 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오해하고 잘몰라서 반대한다는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이 장관은 "과학과 기술에 바탕을 두고 진행할 사안에 대해 종교계가 크게 관여하거나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했다.

ⓒ김윤상 | 2010.06.21 18:40

댓글

안녕하세요~ '오마이TV의 산증인' 김윤상입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