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김우룡 전 이사장, 저도 사실 당혹스러울 정도..."

최문순 민주당 의원은 15일 'MBC 큰집 조인트' 관련 "김우룡 이사장이 청탁한 인사명단에 청와대 이런데서 꽂아넣지 않고는 임원으로 들어갈 수 없는 사람이 있다"고 지적했다. 무소속 송훈석 의원은 "방문진 이사장을 임명한 방통위원장에게도 책임이 있지 않냐"고 묻자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답을 못하겠다"고 말했다.

ⓒ황혜정 | 2010.04.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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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차별은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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