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명절'을 위한 노회찬·심상정의 제안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진보신당 후보들이 설연휴를 맞아 '평등명절 만들기' 캠페인에 나섰다.

12일 오후 서울역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노회찬 서울시장 예비후보, 심상정 경기지사 예비후보 등이 참석 설 연휴 기간동안 명절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여성에게 과도하게 부여된 가사노동과 필요 이상의 상차림, 성적-결혼-수입 등에 대한 대화 등을 방지해 평등하게 행복한 명절을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한편 노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께 노원구 상계 중앙시장과 상계 종합복지관을 심 후보는 오후 고양시 원당시장을 방문했다.

ⓒ김윤상 | 2010.02.1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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