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진보 정치참여 단체인 '희망과 대안'의 주최로 열린 '가치와 정책에 기반한 2010 지방선거 연합정치 실현'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의 발제를 맡은 박순성 참여연대 운영위원장(동국대 교수)은 ▲선거승리를 위한 포괄적 대단결 ▲진보개혁 가치와 정책에 근거한 연대 ▲시민이 참여하는 연합 등 선거연합을 위한 3가지 원칙을 제안했다.
또한 김달수 희망제작소 객원연구위원은 "'희망과 대안'은 연합의 매개가 될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정당 간 연합을 위해 중재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며 '희망과 대안'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 동영상은 박순성 참여연대 운영위원장과 김달수 희망제작소 객원연구위원의 주제발표를 담고 있다.
ⓒ김윤상 | 2010.01.13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