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에게 진보개혁연대의 길을 묻다 1부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한겨레> <프레시안> 등 4개 진보매체가 공동으로 마련한 '진보개혁 연대의 길, 야4당 대표에게 묻는다' 토론회의 마지막 참여자인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6일 모두발언을 통해 "한나라당의 일방독주를 막는 방법은 연대와 통합"이라며 "통합과 연대를 성공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낮은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연대와 통합'을 강조했으나 지정토론에 돌입하자마자 패널들은 정 대표와 민주당의 '야권 연대의 진정성'을 집요하게 캐물었다.


ⓒ이종호 | 2009.11.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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