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철 "대안을 관철시킬 수 있는 사회적 힘이 필요"

12일 진보신당에서 주최한 '반MB연대,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에서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와 참석자들은 비판적 시각에서 반MB연대를 검토하고 전망했다.

손호철 서강대 교수는 "'반MB연대'와 '반MB대안연대'와의 관계가 의문"이라며 "외연을 같이 하면서 내용을 다소 급진화 시키자는 것인지, 외연에서조차 기존의 반MB연합과 다른 것인지 명쾌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박정호 | 2009.08.12 19:20

댓글

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집니다. 누군가는 진실을 기록해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