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두단어만 준다면 당신을 위해 시를 만들겠소.

종로경찰서 부근에서 삼청동길 방면으로 나 있는 감고당길. 한 학생이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두 단어만 말하면 즉석에서 시를 써 주는 일종의 퍼포먼스 아트를 하고 있다.

ⓒ문성식 | 2009.05.0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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