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면목이 없는 일이지요. 다음에 합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형버스를 타고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출발해 30일 오후 1시 18분께 대검찰청에 도착했다.

노 전대통령은 기자들의 "포괄적 뇌물 수수 혐의를 인정하는가"등의 질문에 "면목이 없는 일이지요. 다음에 하시죠"라며 말을 아꼈다.

ⓒ오마이TV | 2009.04.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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