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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웅 "언론은 인격권과 명예를 지켜야 한다"

이종걸 민주당 의원은 14일 오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장자연 사건에서 바라본 국민의 알권리와 명예훼손' 토론회를 열었다.

최충웅 방송통신연구원 부원장은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언론의 임무에는 반드시 사자를 함한 취재대상의 인격권과 사생활을 보호하고 명예를 지켜야 하는 책임이 따른다"고 주장했다.

ⓒ박정호 | 2009.04.14 17:21

#최충웅, #조선일보, #장자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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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gkfnzl) 내방

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집니다. 누군가는 진실을 기록해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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