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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면책특권도 무시하는 밤의 대통령이 있는 한 동트는 새벽 보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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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알권리 빌어 흉악범 사진도 공개하던 <조선>이..."
이종걸 민주당 의원은 14일 오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장자연 사건에서 바라본 국민의 알권리와 명예훼손' 토론회를 열었다.
천정배 의원은 축사를 통해 "조선일보는 어떤 권력도 어찌할 수 없는 절대 권력이냐"고 따져 묻고 "면책특권도 무시하는 밤의 대통령이 있는 한 동트는 새벽을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비난했다.
ⓒ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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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4 17:06
#천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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