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

세 분 성직자와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배밀이 같은 오체투지로 사람의 길, 생명의 길, 평화의 길을 찾아 나서기 위해 계룡산 신원사 중악단 앞에 모였습니다.

ⓒ임윤수 | 2009.03.30 20:02

댓글

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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