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면의 시댁에서 도착 했을 때,거의9시 넘어서,바로 이 밤의 스페셜 이벤트? '캠프파이어'가 시작 될 때 였다.
촛불을 들고 마음을 열린 자유발언 시간은 먼저 오연호 대표의 저녁의 서울에서 벌어진 격렬한 촛불시위 광경의 해설부터 시작했다. 또 역시 368세대인 뉴스게릴라 선배들의 힘찬 노래도 나오고,창작시도 나오고...뜨거운 열기들을 느꼈던 시간 였다.
마지막으로 2007년의'한일 친구만들기'에서 통역봉사로도 활약해 주신 우광환기자님이 '오마이뉴스 재팬'맴버에게 일본어로 '오래간만해요 방갑다~'라는 인사를 보내 주셨다.
ⓒ야마다다까꼬 | 2008.07.04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