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는 태안을 살려내라"

"이건희는 무한책임을 지고 태안을 살려내라"

23일 오전 태안 기름유출사고로 고통 받고 있는 태안 주민 500여명이 국회로 모였다. '살려내라' '삼성타도' '생계보장' 등의 구호가 적힌 띠를 머리에 동여맨 이들은 민주노동당이 주최한 '삼성기름유출사고 피해주민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정치권이 발의한 특별법의 내용을 들었고, 주민 대표 4인은 피해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밝혔다.

ⓒ박정호 | 2008.01.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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