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정치역정 10년은 대한민국의 가장 역동적인 정치변혁기와 일치한다.

전도유망한 방송기자를 그만두고
수평적 정권교체에서 일익을 담당했고,
정풍운동, 민주당 국민경선제 견인, 정권재창출과정에서 중심에 섰고,
민주세력의 외연을 넓히기 위해 우리당 창당에 앞당섰다.

그리고,
그는 우리당의 최대주주로서 우리당을 사수하면 대선후보가 될수 있는
사욕을 버리는 희생적 결단으로 대통합을 엮어냈다.

지난 10년의 정치 변혁, 그 변혁의 소용돌이에는 항상 그가 있었잖은가!

ⓒ | 2007.09.13 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