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끓는 모정 "이대로 보고만 있을 수는 없잖습니까"

피랍가족 모임은 "배형규 목사에 이어 심성민씨까지 희생당해 남은 21명조차 살 수 있을지 희망을 품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정부가 아프간 정부의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단에 한계가 있다고 밝힌 지금 국민들과 미국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눈물로 호소했다.

ⓒ김도균 | 2007.07.31 23:25

댓글

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