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과 눈물과 땀으로 매장 안은 아수라장

'인원감축 중단하고 임금부터 올려라'라는 글씨가 박힌 티셔츠를 똑같이 맞춰 입은 여성들은 두 손을 꼭 쥐고 서로 어깨를 걸었다. 그 주위를 땀냄새 들큰한 전경들이 에워싸기 시작했다.

| 2007.07.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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