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피용 청문회 아니다"

19일 한나라당 검증청문위원회가 열리는 백범기념관. 청문위원 중 하나인 인명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은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자신했다. 인 위원장은 "국민검증청문회의 목적은 국민이 후보들에게 궁금해 하는 의혹들을 (국민을 대신해) 물어보는 자리"라며 "'면피'(용 질문)이란 있을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박정호 | 2007.07.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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