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청와대가 정치공작 은폐 기도하고 있다"

이명박 후보 캠프 좌장격인 이재오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가 한나라당의 집권을 막기 위해 정치공작 은폐를 기도 하고 있다"며 "수자원공사의 대운하 보고서 유출 수사를 경기지방경찰청에 넘겨놓고 사실상 일일이 수사지휘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정호 | 2007.06.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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