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코뮌적 사회 만들어야...'

김수행 서울대 교수(경제학ㆍ65)는 제3회 맑스코뮤날레의 초대 글에서 '자본주의를 타도하자'고 호소했다. 맑스코뮤날레는 국내 마르크스 연구자들과 활동가들이 2년마다 열고 있는 학술문화제. 김 교수는 1회 대회 때부터 상임대표를 맡아 왔다.

ⓒ김도균 | 2007.06.2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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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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