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병 환아돕기 국토종단에 나선 父子

근육이 점점 쇠퇴해 가는 '근이영양증'이라는 희귀 근육병을 앓고 있는 배재국(11·대전 옥계초교 3년)군은 지난 13일 아버지 배종훈(41)씨와 함께 부산역을 출발해 서울시청까지 25일간 걸어서 전국 곳곳을 누빈다.

ⓒ김도균 | 2007.06.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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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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