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운하, 왜 배가 산으로 가나?"

그는 이어 "개인적으로 5.6㎞의 구조물을 헐어낸 청계천 사업에 찬성했지만, 경부운하는 550㎞의 구조물을 짓는 것"이라면서 "이는 전혀 정반대의 일이고, 훨씬 큰 구조물을 짓는 것은 국민이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호중 | 2007.02.0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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