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지지=반공교육?' 한국전쟁의 상처 담아낸 타임캡슐

28일 오후 2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촛불행사에 대응하는 보수우익단체들의 '노무현대통령탄핵지지 국민한마당' 대회가 열렸다. 3000여명의 시민들이 이 자리에 참석했는데, 이들은 대부분 50대 이상의 중노년층이었지만, 간혹 20대나 30대 젊은 층도 눈에 띄었다.

ⓒ김호중 | 2004.03.29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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