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바위처럼 버텨온 수요집회 600회

17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진행된 이른바 '수요집회'가 지난 92년 1월 8일 첫 집회를 가진 이래 600회를 기록했다.

ⓒ김도균 | 2004.03.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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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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