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보는 정치 10년 이상했지만 나는 6년, 누가 더 낡았나?"

아침 일찍부터 경동시장과 남대문시장은 차례로 방문한 이회창 후보는 오후에는 젊은층을 상대로 한 득표전략에 주력했다. 특히 신촌 유세에선 "노무현 후보는 정치한지 14년 됐고 저는 6년 됐는데 누가 더 낡은 정치인입니까?" 반문하며 젊은층을 파고들기 위해 안간힘 썼다.

ⓒ오마이TV | 2002.12.01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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