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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기

문성철 유가족협의회 전북지부장은 지난 2년간 이어진 진상규명 과정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희생자들이 왜 목숨을 잃었는지 알아내기 위해 포기하거나 굴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석규20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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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에큐메니안 취재기자. 시민사회계·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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