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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훈 (ckatptkd1)

한강 노벨문학상

처음부터 그의 소설이며 시를 한 권씩 읽으며 책장에 간직해온 나 같은 ‘원조 독자’들도 이런 광경이 몹시 흐뭇하다.

ⓒ임정훈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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