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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ggokdazi)

이날 산사음악회는 서산에서 활동하는 국악 자매 소리청의 ‘홀로아리랑’, ‘흥부가’로 문을 열었으며 다음으로 김희경 씨의 성악이 이어졌다.

ⓒ신영근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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