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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규 (rase21cc)

설교를 마친 뒤 이어진 '성찬의 전례' 시간에 예배 참석자들이 성찬을 나누며 옛 성병관리소의 철거를 저지하겠다는 다짐을 되새겼다.

ⓒ임석규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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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에큐메니안 취재기자. 시민사회계·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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