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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협의회와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는 지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박순관 아리셀 대표이사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해줄 것을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다.

ⓒ 아리셀 산재 피해가족협의회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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