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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년 (sadragon)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냥 대통령궁에서 남긴 방명록.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친구의 나라 필리핀과 함께 자유 평화 번영의 미래를 열어 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연합뉴스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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