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촛불문화제를 마치고 하룻밤을 지켜냈던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철거 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8일 오전 예고된 철거 집행에 맞서 연좌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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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에큐메니안 취재기자. 시민사회계·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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