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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ggokdazi)

축제 2일째에도 많은 관광객이 간월도를 찾았다. 주무대에서는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중학생 트로트 가수 조경림(사진)은 맑은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신영근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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