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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식 (seoulpal)

하남시청역(지하철 5호선) 6번 출구 인근 자전거 주차장.

구획을 보면, 기껏해야 한두 대밖에 세울 수 없는 공간이다. 정책이 실상을 따라가지 못하는 사례다. 게다가 세로로 주차해야 할지 가늠하기도 어렵다. 보이는 방향 중심으로 세로로 주차하면 두 대, 가로로 주차하면 네 대는 족히 세울 수 있지만 무방비다. (사진 가운데) 바퀴달린 이동용 손잡이는 아예 쓰러져 있다. 이 근처에 무수히 많은 전동킥보드, 공유자전거 등이 무질서하게 주차돼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돼 다각적인 안내 문구가 필요해 보인다.

ⓒ김관식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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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지교육원 전임교수. 사소한 것일 수록 우리에게 필요한 화제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가 아파하는 곳을 찾아갑니다. seoulp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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