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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어진 (lord8green)

7월 말 녹색당 여름 행사에 초대된 카스테트 총리 후보(중앙)와 톤들리에 대표(초록색)

“나는 내가 누구인지 말하고 싶습니다.” 카스테트 전 총리 후보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여성과 결혼했으며, 2살 반 된 아이의 어머니라고 발표했다. 마크롱 대통령이 카스테트를 총리로 임명한다면, 카스테트는 가브리엘 아탈에 이어 총리직을 맡은 두 번째 공개 성소수자 총리가 될 수 있었다. (출처: 프랑스 녹색당 페이스북)

ⓒ프랑스녹색당(EELV)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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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독일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지속 가능한 삶'이란 키워드로 독일에 사는 한국 녹색당원들과 만든 <움벨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프랑스 파리에서 정치/사회 부문 기고, 번역, 리서치 일을 하고 있다. 2024년 7월 한국에서 설립된 <녹색정치연구소>에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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