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마을 양의진(사진, 왼쪽) 이장은 "몇 년 전만까지 폐도로와 물이 흐르지 않는 곳에 명실상부한 수세미·조롱박 터널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이용록(사진, 오른쪽) 군수도 “(수세미·조롱박 터널은) 부암마을을 위해 존재했던 공간인 것 같다“면서 축제를 축하했다.
ⓒ신영근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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