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초청작 <괜찮아, 앨리스> 양지혜 감독이 7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은평에서 열린 관객과의 대화에서 지인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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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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